저 혼자 피는 아이

성환희/창연디카시선
출간일
2022년 09월 20일
정가
14,000원
분야
시 · 창연디카시선
판형
128 * 198 * 14 mm
페이지
96쪽
ISBN
9791191751253

울산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성환희 작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코로나19 한시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을 받아서 창연출판사에서 창연디카시선 열세 번째로 디카시집 『저 혼자 피는 아이』를 펴냈다. 이 디카시집은 시인의 말과 1부 ‘세 자매’ 외 16편의 디카시, 2부 ‘좋은데이’ 외 17편의 디카시, 3부 ‘퇴직 이후’ 외 15편의 디카시, 4부 ‘도전’ 외 14편의 디카시 등 총 66편의 디카시가 실려 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세 자매
첫사랑
임산부
마중
어디 가니?
아버지
나 약속 지켰다
환희
노파
요양원에 사는 엄마
변명
짝사랑?1
짝사랑?2
불시착
어버이날
기다릴게요
탈출

2부
이상
이별 중
보고 싶다 친구야
네 잎 클로버 찾기
매일 둘이서
좋은데이
갖고 싶은 하늘
즐거운 소풍
나는 영원히 돌이었을 거야
당신
나의 詩는
바위의 생각
기다림
원형탈모
한 아이
귀향
너를 사랑한 시간
알츠하이머

3부
퇴직 이후
묘비명
망부석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
도전하세요
사랑은
生과 死
생존일기
이별 후
어쩌다 노숙
광고 전쟁
호기심
다세대 주택
교대 근무
위대한 노동
넌 나에게 묻지도 않고

4부
도전
행복
모성
일편단심
젊은이
선택
내일은 봄
국화
희망사항
산책학 개론
황혼 무렵
눈은
당신의 꽃다발
부부
덕분에 쉼

저자의 말

“시골에서 글을 쓰면서 혼자 살고 싶습니다.”

6학년 꿈 발표회 시간에 미리 준비한 메모를 읽었지요.
가만히 웃음 짓던 선생님의 모습이 지금도 또렷이 기억나요.
생각해보니 너무나도 엉뚱하고 특별한 13살이었던 것 같아요.

『저 혼자 피는 아이』는 오랫동안의 ‘나’임을 고백할게요.
아홉 번째 작품집으로 첫 디카시집을 내게 되어 매우 설렙니다.
꿈에 조금 더 가까워진 줄 알았는데 다가선 딱 그만큼 멀어진 것도 같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욕심내지 않고 달팽이처럼 걷겠습니다. 응원해 주실거죠?

나에게 문학적 영향력을 끼친 모든 선과 악에게 감사하며

2022년 10월 성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