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와 대구에서 활동하는 황미연 수필가가 구미문화재단의 예술창작지원사업으로 디카시집 『여전히 마음은 붉고』를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작가의 말과 1부 ‘바람 부는 날’에는 「꽃구경」 외 15편의 디카시, 2부 ‘알아요’에는 「밀썰물」 외 15편의 디카시, 3부 ‘여름 향기’에는 「실종」 외 15편의 디카시, 4부 ‘가을 소나타’에는 「좋은 이유」 외 15편 등 디카시가 총 64편이 실려 있다. 그리고 디카시집 해설은 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인 김종회 문학평론가의 ‘언어의 끝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이란 제목으로 실려 있다.
목차
■작가의 말ㆍ5
1부_바람 부는 날
꽃구경ㆍ12
노란 버스ㆍ14
청춘 일기ㆍ16
단단한 이력ㆍ18
괜찮아ㆍ20
오후 두 시ㆍ22
느닷없이ㆍ24
숨비소리ㆍ26
희망지기ㆍ28
별일 없었지ㆍ30
꽃 화석ㆍ32
바람 부는 날ㆍ34
북촌리 퐁낭ㆍ36
묻는다ㆍ38
애ㆍ40
묵상ㆍ42
2부
밀썰물ㆍ46
비손ㆍ48
봄비ㆍ50
이별ㆍ52
부메랑ㆍ54
눈이 부시다ㆍ56
결혼기념일ㆍ58
폭설ㆍ60
골목길ㆍ62
눈치 없이ㆍ64
또 깨달음ㆍ66
첫사랑ㆍ68
마음 창ㆍ70
완경ㆍ72
내게 넌ㆍ74
알아요ㆍ76
3부
실종ㆍ80
신생별ㆍ82
마중ㆍ84
아직도ㆍ86
생각의 방문ㆍ88
여름 향기ㆍ90
너를 읽다ㆍ92
이상 기후ㆍ94
시인을 사랑하다ㆍ96
마법의 시계ㆍ98
여전히 마음은 붉고ㆍ100
생의 무게ㆍ102
초상권 침해ㆍ104
거울 치료ㆍ106
장맛비ㆍ108
독거노인ㆍ110
4부
좋은 이유ㆍ114
뒷모습ㆍ116
가을 소나타ㆍ118
오히려ㆍ120
애타다ㆍ122
가을ㆍ124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ㆍ126
혹독한 봄ㆍ128
싱싱한 밥상ㆍ130
훈장ㆍ132
돌아보니ㆍ134
빈 둥지 증후군ㆍ136
잘못된 해석ㆍ138
쓸쓸함을 위하여ㆍ140
노부부의 외출ㆍ142
작가 정신ㆍ144
■해설
언어의 끝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 김종회(문학평론가·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ㆍ146
저자의 말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
국화꽃 등 걸어 놓은 골목이
환하고도 쓸쓸하다
어머니께이 디카시집을 바친다.
2024년 가을 황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