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주 시인의 제6시집 『사랑별꽃』은 전국 56인의 캘리그라피 작가들이 참여한 작품집이다. SNS를 통한 김학주 시인과 캘리그라피 작가들이 만들어낸 콜라보 작업이다. 시인의 시를 읽고 교감으로 만들어 낸 멋진 예술의 결과물인 것이다. 시인은 꾸준히 독자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며 독자들에게 늘 배려하며 시를 써 왔다. 이번 시집은 일방적인 출판물이 아닌 많은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한 결과물이기에 더욱 소중하다. 단 한 번도 사랑별이라는 주제를 벗어나지 않은 시인의 노력이 빛나는 진정한 별의 순간을 맞이한 것이다. 이 시집은 캘리그라피를 배우려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텍스트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울러 독자들에게는 꼭 간직하고 싶은 아름다운 시집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 임창연(시인, 문학평론가)